안녕하세요. 8282한중무역입니다.

무역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있어 무역용어의 숙지는 당연한 과제입니다. 

무역업에서는 말을 풀어서 하기보다는 무역업에서만 사용하는 무역용어들을 써야만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되어 거래가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 날 때마다 사업의 일환이라 보시고 공부해 나가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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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2한중무역에서는 이렇게 무역업에 있어서 알아두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무역용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있으니 홈페이지에 

오셔서 다양한 무역용어들을 공부도 하시고 무역업에 대한 정보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무역용어 중에 B/L과 인보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88구매대행

>> 무역용어 B/L

BILL OF LOADING의 약자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대충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국내로, 국내에서 해외로 물건을 수입,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과정을 걸쳐야만 합니다. 

이미 계약이 끝난 물건을 구매자가 안전하게 받는 것까지가 완료되어야 비로소 무역이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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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매자에게 물건을 배송할 때 필요한 것인 바로 B/L입니다. 

보통 국내에서 택배를 받아보시거나 할 때도 운송장이 필요한 것처럼 해외에서 배를 통해서 주문한 물건을 받아보기 위해서도 주문자의 

주소지, 전화번호, 판매처 등이 적혀있는 운송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1688구매대행

바로 이때 주문한 물건에 대한 정보, 이동 정보, 운송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 운송장이 바로 B/L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L을 가리키는 무역용어는 다양합니다. 

선적 선하 증권, 무사고 선하 증권, 수취 선하 증권, 기명식 선하 증권, 환적 선하 증권, 복합 운송 선하 증권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B/L은 구입한 물건에 대한 구매자의 권리를 알려주는 서류입니다.  #1688구매대행

개인이 해외 직구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실 때 운송장 서류 번호로 조회가 가능한 것처럼 구매자도 서류 번호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 SURRENDER B/L

무역용어 SURRENDER B/L은 물건을 판매한 판매자, 즉 수출을 한 업체 측에서 물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 것을 의미하는 서류입니다. 

이로 인해 수출을 한 판매자는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없어지고 그 권리가 구매자에게 넘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건을 받기 위해서는 수취인으로 기재된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1688구매대행

무역에 있어서 국가 간 국경을 넘어 수출입을 하는 과정에 있어 여러 가지 이유로 물건이 도착하는 것과 서류의 도착 순서가 뒤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물건을 구매한 수취인이 추가 비용이 발생하거나 이미 도착해 있는 물건을 받지 못하게 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발행되는 서류가 바로 SURRENDER B/L입니다.  #1688구매대행

그러나 수출업자가 수입자에게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 SURRENDER B/L을 발급해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때로 이런 문제로 인해 가짜 서류를 발급하여 물건을 찾아가는 일도 발생하기도 하고 재발급되기도 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수출업자와 수입업자의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고 신중하게 발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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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대금 문제가 될 것입니다. 

수출업자는 대금을 받아야 물건에 대한 권리가 포기가 될 것이고 수입업자는 물건을 확인해서 문제가 없음을 체크한 뒤에라야 대금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1688구매대행

따라서 서류의 발행은 충분한 신뢰관계가 형성된 경우이거나 대금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가 된 경우여야 하겠습니다.

>> 인보이스

무역을 할 때 물건에 대한 배송 송장을 인보이스라고 부릅니다. 

물건이 수출입할 때 계약이 성립되었음에 대한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쉽게 거래명세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관에 물건에 대해 신고하실 때 첨부 서류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입 자료를 증명하실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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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YBILL

국가 간의 무역에 있어서 물건이 도착지에 운송서류보다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경우 많은 운송사들이 B/L 대신 L/G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절차와 비용의 까다로움과 위조에 대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들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용되는 서류가 바로 WAYBILL입니다. #1688구매대행

  

운송계약의 증빙서류라고 볼 수 있는 WAYBILL은 B/L과 물건을 수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고 운송인에게 따로 제시할 

필요가 없기에 편할 수 있습니다. 

보관료나 이자에 대한 비용의 절감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고 설사 분실한다고 하여도 유가증권이 아니기 때문에 B/L과 같은 

위험이 없습니다.  #1688구매대행

  

물건을 수취할 때 꼭 필요로 하는 서류도 아니기에 해상을 통해 물건이 도착한 경우 운송장이 따로 없어도 물건의 통관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8282한중무역과 같이 알아보신 무역용어인 B/L과 인보이스에 대해 개념을 잘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무역용어이니만큼 잘 기억하시고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더 많이 사용하는 무역용어를 준비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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