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무역투데이

한중무역투데이

No.4001  한글 라벨 부착이 필요한 수입 제품과 부착 시점

  • 작성자 : kcadmin
  • 작성일 : 2026.07.16
  • 조회수 : 74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제품을 수입할 때 수입품 한글표시, 라벨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수입품에 한글 라벨을 부착해야하는 건 아닌데요. 하지만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상품이라면 대부분 한글 라벨 부착이 의무입니다.

오늘은 한글 라벨 부착이 필요한 수입 제품과 언제 부착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1. 한글 라벨 부착이 필요한 제품

2. 필요하지 않는 제품

3. 한글 라벨 부착 시기

>> 한글 라벨 부착이 필요한 제품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대부분의 생활용품, 식품, 화장품, 전기 용품 등은 한글 표시가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상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법에서 표시사항을 정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 식품,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제품명, 원재료, 유통기한, 제조국, 수입자명 한글 표시

  • 식기, 주방용품

재질, 사용상 주의사항, 제조자명, 수입자명 한글 표시

  • 화장품

성분, 사용 방법 및 기한, 제조번호, 수입판매업자명 한글 표시

  • KC인증 대상 제품

KC마크와 함께 표시사항 별도 기재

예를들어 중국에서 텀블러를 수입할 때는 식기류에 포함되기 때문에 식품용 표시 기준에 맞는 한글 라벨을 꼭 부착해야 문제없는 통관이 가능합니다.

>> 한글 라벨 부착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

산업용 원자재나 국내 판매 목적이 아닌 일부 제품은 한글 라벨이 없어도 통관이 가능한데요.

  • B2B용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 X)

  • 연구용/샘플용/전시용

  • 재가공 후 재수출 예정 제품

  •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부품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통관 여부와 국내 판매를 위한 표시 의무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꼭 구분하셔야 합니다.

>> 한글 라벨 부착은 언제 진행해야 할까?

무조건 통관 전에 부착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통관 후 판매 전까지 한글 스티커나 인쇄라벨을 부착하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로 제품이 운송되기 전 중국 현지 배대지 창고에서 부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중국 공장에서 부착

  • 중국 배대지에서 부착

  • 국내 물류센터에서 부착

품목마다 다르지만 표시 의무가 있는 제품, 화장품이나 식품과 같은 품목은 관련 기준을 충족해야 국내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관과 함께 판매 시점까지 고려하여 준비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마치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한글 라벨 부착은 거의 100% 필요합니다.

부착 시점이 명확히 언제가 좋다, 이런 건 없지만 원활한 통관과 판매를 위해선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