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분들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여 상품을 일정 수량 이상으로 구입하는 것을 사입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동대문에서 물건을 떼오는 동대문 사입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새벽시장 같은 곳에서

직접 판매자가 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사입을 대신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구를

통해서 개인이 직접 사용할 상품이라면 특별히 검역 없이 통관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만 판매가 목적인

사업자는 사입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은 전기 전파인증을 받아야 하고 장난감 같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상품들은 KC 인증

획득이 필수적입니다. 이런 사입을 해주는 일에는 또한 병행 수입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수입할 경우에 브랜드 상표권자가 아니지만 그 브랜드의 상품이 정품일 경우에는

같이 수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병행 수입이라고 합니다.

구매대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구매해 주는 업무이지만 다른 점은 대량으로 주문받은

일들에 대해서 수입해 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대량으로 물건을 주문할 공장을 찾아주는 일이라든가,

해외에 있는 상품에 대해서 그 상품의 브랜드 도매상과 접촉하여 대량으로 배송한 상품들이 수입통관이

될 수 있기까지 책임지고 진행해 주는 업무를 해주는 것이 바로 수입 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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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들이 있습니다만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시려고 욕심내시지마시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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